통도사성보박물관 문화강좌 단청반
단청은 나무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칠공사로 청·적·황·백·흑색의 다섯가지 색을 기본으로 사용하여 목조 건축물에 여러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놓은 것을 말합니다. 통도사 경내에도 아름다운 단청이 많이 베풀어져 있으며, 사진작가 노재학은 이를 사진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단청의 묘미는 단청 속에 담긴 상징세계를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며 단청반에서는 단청의 기초부터 접근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도사성보박물관 단청반은 불교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꾸준히 정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우리문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단청반 수업모습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055)384-0020으로 문의주시기 바라며 홈페이지 www.tongdomuseum.or.kr로도 접수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