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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제 39회 고성 운흥사 괘불탱화 특별전
전시기간 2021-10-09~2022-02-20
전시장소 1층 중앙 괘불전
전시내용

고성 운흥사 괘불탱화는 영조 6(1730) 화사 義謙(의겸)을 필두로 16명의 화사가 제작한 작품이다. 작품의 규모는 세로 1,053.7cm, 가로 730.0cm이며, 삼베 21매를 이어서 바탕화면을 구성하였고 뒷면에는 범자와 다라니, 符印(부인)도 찍혀있다.

고성 운흥사 괘불탱화에는 부휴계 의식집의 법화거불에 나오는 석가모니불, 다보여래아미타불, 문수·보현대보살, 관음·세지대보살로 구성되어 있다.

본존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 문수·보현보살이 화면 전체를 차지하여 크게 부각되었다. 그리고 본존과 협시보살 모두 한발을 앞으로 내딛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예배자에게 강림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괘불탱화는 적색·녹색·청색·황색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본존의 가사에 사용된 붉은 색은 보다 선명한 붉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금을 소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눈썹과 속눈썹, 백호를 먹선으로 매우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특히 가운데 먹선으로 모근을 표현하고 그 선을 중심으로 안에서 바깥방향으로 사선을 그어 입체적으로 표현한 버들잎 모양 눈썹은 화사 의겸의 화풍을 뚜렷하게 반영하고 있다.

 17세기에는 수륙재가 성행하고 있었는데, 수륙재의 영산작법에서 여러 가지 거불의례를 하게 되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浮休係(부휴계) 승려들은 당시 의례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에 영산작법을 설행할 때 거불의례를 법화거불 만으로 규정하고자 하였다. 고성 운흥사 괘불탱화에서도 이러한 부휴계 승려들의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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