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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관조스님 사진 특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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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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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소 |
통도사성보박물관 기획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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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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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2011)년 화엄산림 기념 특별전 관조스님 사진 특별전 ｢부처님의 손｣ 신라시대 자장율사께서 산문을 개창한 이래 1300여년 동안 통도사는 그 역사성과 정통성 그리고 특수성에 있어 한국불교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셨기 때문인데, 석가모니께서 태어나시자마자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을 외치시며 한손으로 땅을, 한손으로 하늘을 가리키신 것이 바로 “천지인天地印”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수인手印들을 통해 부처의 구도적 삶이 얼마나 치열하고 처절했던가를 알 수 있습니다. 통도사 또한, 역대 고승들이 나셔서 치열하고 처절한 고행을 통해 마음의 본처를 깨닫고 구국救國을 위해 또한, 후학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만큼 그 뜻이 부처의 정신을 이으셨습니다. 지금 부처의 그 처절했던 일생을 수인手印을 통해 느껴보고자 “관조스님 사진 특별전「부처님의 손」”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한번 부처님의 삶을 그려보고 통도사의 개산과 역대 고승들의 삶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전 시 명 : 관조스님 사진 특별전「부처님의 손」 2. 전시기간 : 2011년 11월 22일(화) ∼ 2012년 1월 19일(일) (약 2개월) 3. 전시장소 : 통도사성보박물관 기획전시실 4. 주 최 : 통도사성보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공동주최> 5. 후 원 : 통도사, 국립춘천박물관, 가평 백련사 6. 전시유물 : 관조스님 사진작품 20여 점과 한국대표시인 19명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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