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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학작가는 불교미술사진작가로 지난 10여 년간 문화유산과 절집기행을 이어 나갔다. 절집에서 베푼 고전의 빛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2015년 5월 서울불일미술관에서 <절집천정, 화엄의 꽃> 사진전을 통해 절집천정의 장엄세계를 사진예술 최초로 세상에 드러냈다. 현재 <현대불교>신문 한면에 각 사찰의 수승한 빛을 담은 '그 절집의 빛'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통도사의 불전장엄을 연구하면서 카메라에 담은 영겁의 인연을 찰라의 빛으로 담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두터운 어둠과 시간의 두께 속에서 포착한 고색창연한 빛의 향연입니다.
평소 자세히 관찰하기 힘들었던 불전장엄을 사진전으로 개최한 만큼 불자님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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