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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김양묵 개인전 <그림으로 그린 다완(茶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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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2024-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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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소 |
2층 기획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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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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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진응)에서는 오는 4월 20일(토)부터 5월 4일(토)까지 김양묵 개인전 <그림으로 그린 다완(茶碗)>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김양묵 작가의 대표작인 ‘다완’, ‘변주’ 등을 비롯한 45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br> 김양묵 작가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사)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장,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제1회 BFAA 아트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부산미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로 추대되었습니다. 김양묵 작가는 현재까지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 미술평론가 강선학은 김양묵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차 사발이 우리에게 던지는 것은 텅 빈 것의 경험이다.”라고 하며 “그의 차 사발은 자신 안에서 자신을 변화하고 빈 곳의 깊이로 외부를 감염시켜 나간다.”라고 평했습니다.<br> 김양묵 개인전 <그림으로 그린 다완(茶碗)>은 통도사성보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과 신도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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