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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제07회 예천 용문사 괘불탱화 특별전
전시기간 2002-04-19~2002-10-13
전시장소
전시내용

용문사 괘불탱(龍門寺 掛佛幀)

조선(1705년), 마본채색(麻本彩色), 1,000×609

 

용문사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소백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김용사본말사지}에 따르면,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870) 두운(杜雲)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창건설화에는 두운이 이 산의 동구에 이르렀을 때 바위 위에서 용(龍)이 나타나 영접하였다고 하여서 용문사(龍門寺)라 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용문사와 창기사(昌期寺)로 사명이 바뀌어지다가 오늘날 용문사로 정착하였다. 이 괘불탱은 경북 예천 용문사에서 전래되어온 작품으로, 1705년(숙종 31년)에 화원 성징(性澄)을 비롯한 7명의 화원집단에 의해 제작된 영산회 괘불탱화이다. 영산회상도는 영축산에서 행한 석가의 설법모임을 도설한 변상도로서 법화경의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삼베 바탕에 채색으로 그려진 이 괘불은 화면에 밝은 구름을 배경으로 중앙에 본존 석가여래를 묘사되었는데, 오른손을 올려 연꽃을 들고 있다. 이러한 도상은 영산회상의 염화시중을 상징하는 염화불인 석가모니를 묘사한 것이다. 본존은 뾰족한 육계, 넓고 각진 사각형의 얼굴,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 당당한 체구, 오른손은 어깨까지 올려 연꽃을 잡고 있고 왼손을 가슴에 대고 있는 손가짐, 화려한 가사 등에서 전형적인 17∼18세기의 불화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도상 구성은 중앙에 정면향의 본존을 입상으로 거대하게 배치하였고, 좌우측에 원형두광을 갖춘 입상의 문수와 보현보살이 손에 연꽃을 들고 본존을 향해 협시해 있다. 또한 화면 위쪽 좌우로는 아난과 가섭존자가 본존을 향한 합장 자세로서 각각 배치하였다. 따라서 전제적으로 화면은 본존을 중심으로 2보살, 2제자만으로 권속들을 최대로 간략하게 배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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