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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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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00:00:00 , Regist :
2004-12-14 , Hit :
3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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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박물관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절에서도 대웅전 앞에 당간지주보다는 작은 지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은 괘불을 헌괘하기 위한 괘불대입니다. 통도사에서도 원래 현재 동쪽면으로 괘불을 헌괘하였는데.. 최근 새로 만든 커다란 괘불대에 헌괘하고 있습니다.
부도원 앞에는 통도사 당간지주가 남아 있습니다. 원래 아래부분의 파괴가 심하여 근래에 수리된 바 있습니다.
통도사 박물관 앞에 있는 석장승과 목장승은 작년 열반하신 방장스님께서 기증받은 것으로 박물관에 세워 놓았습니다. 따라서 원래부터 통도사에 있던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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