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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관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불화(佛畵)와 탱화(幀畵)에 대한 차이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불화란 불교회화(佛敎繪畵)의 줄임말입니다. 불상이나 보살상, 신중상, 고승 대덕의 형상과 부처님에 관련한 전설, 교의, 신앙 등에 의한 주제 등을 내용으로 하여 그린 것이며, 불교에서 불화는 불상과 같이 예배 대상이자 교화, 장엄을 목적으로 합니다.
불화는 그려진 재질에 따라, 흙벽이나 판벽 등 벽에 직접 그린 벽화(壁畵)가 있고, 비단이나 삼베, 면바탕에 그려 족자나 액자 형태로 전각에 봉안한 것을 탱화(幀畵)라 하며, 경전을 베껴 쓴 사경 첫머리의 그림을 변상(變相), 경전을 목판에 새겨 인쇄하는 목판본의 첫머리에 내용을 압축해서 그린 경판화(經板畵)가 있습니다. 이들 모두를 불교회화, 즉 불화라 하는 것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희 박물관에는 불화전시실이 있습니다. 직접 관람하시어 불화를 친견하신다면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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