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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후 처음 6개월 정도의 행자기간을 거칩니다. 사미율의라는 책과 초발심자경문이라는 비교적 쉬운 한자로 된 책을 배우게 됩니다. 출가후 40여년,, 지금. 더함도 덜함도 없이 딱 그만큼, 거기 쓰여진 만큼만 했으면...하는 진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제 출발한 불자님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같이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저 역시 다시 시작하는듯 한 마음을 내 보고 싶기도 하고요. 혼자서라도 보고 공부하실 분은 책을 그냥드리기도 합니다. 일부러 책을 만들었습니다. 박물관에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모입시다. 혼자서는 힘이드니 같이 하는겁니다.
박물관장 현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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