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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남 양산 통도사 영산전 벽화를 보물 제1711호로 지정하였습니다.
 통도사 영산전
 영산전 다보탑벽화
통도사 영산전 벽화는 우리나라 사찰벽화로서는 유일한 『법화경』 견보탑품변상도를 비롯해 조선후기 석가여래 팔상도의 도상에 기본이 된 『석가여래응화사적』의 내용을 그린 것으로 18세기 불교 회화사상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통도사 영산전 벽화 보물지정은 경남지역 벽화 가운데 최초의 국가지정이며, 통도사 유물로는 지난 2006년 7월 극락전 아미타설법도(보물 제1472호) 이후 5년만의 보물지정이다. 이로써 통도사의 국가지정 문화재는 국보 1건, 보물 21건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통도사 성보박물관장 현근 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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