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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정보 |
2004-03-15 00:00:00 , Hit :
5982 |
| 제목 |
국가지정문화재특별전 '通度寺의 佛畵'展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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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5월 1일 개막"
<국가지정문화재특별전 '通度寺의 佛畵'〉전을 개최하며.............
우리 박물관에서는 통도사에 전래되어 오는 불교미술품 가운데 그동안 문화재로 지정된 불교회화들만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통도사 소장의〈국가지정문화재특별전-통도사의 불화〉展을 마련합니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불지종찰(佛之宗刹)로서 한국불교계의 큰 맥을 형성하고 있는 명찰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 보이는 불교회화 작품들은 시기적으로는 조선후기에 집중 제작되었던 작품들 중 문화재로 지정된 불화 80여 점의 우수한 작품들입니다. 이번 통도사의 불화특별전을 통하여 조선후기 통도사 불교회화의 진면목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전시제목
"국가지정문화재특별전 - 통도사의 불화"
▣ 전시내용
○ 기간 : 2003. 5. 1(목) ~ 10. 19(일)
○ 장소 : 통도사성보박물관 기획전시실(2층)
○ 주최 : 영축총림통도사 / 양산시
○ 후원 : 문화관광부 / (사)한국박물관협회
▣ 개막일정 및 장소
○ 개막 : 5월 1일(4월 초하루, 木) 오후1시/중앙괘불전
○ 장소 : 2층 제1 / 제2전시실
※ 기타 문의사항, 전화 055)382-1001, 384-0020/전송 384-0030(담당연구원 : 김미경)
○전시 개요
통도사성보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국가지정문화재특별전-통도사의 불화-'展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통도사의 불교회화 명품전으로 조선후기 통도사의 불화를 한 자리에 모아 통도사 불교미술의 우수성과 다양한 불화를 조명해 보기 위함이다.
○전시 내용
통도사의 불화특별전에는 제작시기가 대부분 조선후기에 해당하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통도사의 불교회화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통도사 불교미술의 위상 나아가 우리 민족문화의 유구한 전통을 확인하고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출품작은 통도사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불교회화 작품들로 주요 출품작으로는 보물1041호인 영산전팔상탱과 보물1042호인 대광명전삼신불탱 등을 비롯하여 지방유형문화재 52점 등 우수한 조선후기 불화 8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 주요 출품작 목록
〈보 물〉
영산전 팔상탱(8)·대광명전 삼신탱(3)·화엄변상탱·영산전 영산회상탱 등 13점
〈경상남도 지방유형문화재〉
팔금강탱(8점)·대광명전신중탱(2점)·오계수호신장탱(10점)·비로암조왕탱·독성탱·산신탱·칠성탱·신중탱·지장탱·석가여래후불탱·아미타구품탱·건륭57년명신중탱·지장시왕탱·가경17년명오봉암지장시왕탱·건륭40년명현왕탱·아미타극락회상탱·건륭17년명아미타후불탱·광무4년명감로탱·안양암칠성탱(6)·석남사우○암칠성탱(7)·자장율사 진영·삼화상(懶翁·指空·無學)진영 등 52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백운암지장탱·동치8년명신중탱·광서19년명신중탱·광서16년명신중탱·동치3년명백련암신중탱·광무3년명백련암지장시왕탱·아미타후불흑탱·가경19년명아미타후불탱·성상22년명병신아미타후불탱·광서무인년명아미타후불탱·사명암감로탱·함풍7년명현왕탱·동치3년명현왕탱·백련암동치2년명석가여래후불탱 등 1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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